척추분리증

정의

척추관절의 결함으로 척추뼈가 분리되어 불안정해지는 질환

척추뼈 뒷부분 즉 등쪽에는 고리처럼 생긴 관절돌기가 있어 위쪽과 아래쪽의 뼈를 고정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이 관절돌기 사이에 있는 관절 간에 좁아진 부위에 결함이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척추 분리증 환자 중 약 20%에서 척추뼈가 앞으로 밀리는 척추전방전위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5번 요추에 가장 흔하게 나타납니다.

증상

대개는 증상이 없고 있더라도 경미합니다.

  • 1.반복적으로 둔한 만성 허리 통증이 발생하고 엉덩이 및 넓적다리의 연관통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 2.보행이나 자세 변화 등에 의해 악화되는 하지의 통증 및 저린느낌과 힘이 빠지는 느낌이 듭니다.
  • 3.협착증에서와 같이 허리를 뒤로 젖힐 때 증상이 악화되고 굽히면 호전됩니다.

원인

선천성과 협부형은 운동량이 많은 소아 후반기나 사춘기에 발생하는 요통의 주요 원인이며, 퇴행성은 50세 이상에서 많이 관찰됩니다.

선천성

  • 관절돌기의 선천적 결함으로 인해 나타납니다.

협부형

  • 가장 흔한 형태로 반복적인 피로 골절 및 치유의 과정으로 대개 서서히 진행하는 과정입니다.

퇴행성

  • 후관절의 퇴행성 관절염으로 주로 40대 이후에 발생하고 여자가 남자보다 5배 정도 많습니다.

외상

  • 급성으로 심한 외상을 받을 때 협부 이외의 지지부가 골절을 일으켜 이차적인 현상으로 일어납니다.

병적

  • 골조직의 변성으로 척추의 안정성이 손상되었을 때 발생합니다.

치료법

진단방법 : X-ray, CT, MRI 촬영으로 진단

비수술적 치료

- 안정, 약물치료, 물리치료, 주사치료, 재활운동치료, 보조기착용

수술적 치료

환자의 통증이나 신경학적 증상 때문에 환자의 일상생활이 영향을 받고 보존적 치료에도 호전되지 않으면 수술을 고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