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측만증

정의

척추가 옆으로 휘어지는 병

측만증은 척추가 좌우로 휘어지거나, 옆에서 볼 때 척추가 앞뒤로 휘어지는 질환입니다. 등이 휘어진 각도 및 방향이 사람마다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에 겉으로 보기에 티가 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청소년의 경우 키가 자라는 동안 척추 휘어짐이 더 심해지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한 질환입니다.

증상

오른쪽과 왼쪽 허리의 높이가 다르다.

  • 1.일반적으로 통증은 없으나 신체 구조상 역학적인 불안정으로 쉽게 피곤해지고 학습능력이 저하됩니다.
  • 2.양쪽 가슴의 높이가 다릅니다.
  • 3.속옷이나 가방끈 한쪽이 자꾸 아래로 떨어집니다.
  • 4.신발의 한쪽 굽만 닳는 경우가 나타납니다.
  • 5.골반이 기울어지면서 다리 길이의 차이가 납니다.
  • 6.허리를 굽힌 상태를 뒤에서 보면 어깨 견갑골의 한쪽이 튀어나와 보입니다.
  • 7.심한 척추측만증에서는 폐가 압박되어 폐기능이 저하되기도 합니다.

원인

기능성

  • 잘못된 자세로 오래 앉아 있는 시간이 지속되거나 무거운 가방을 한 쪽으로 매고 다니는 경우 발생합니다.

특발성

  • 특별한 원인 없이 발생하는 경우로 전체 측만증의 약 70%를 차지합니다. 10세 전후에 발병하여 성장기 동안 점차 진행합니다.

선천성

  • 선천적인 척추 변형으로 인해 측만증이 생기는 경우입니다.

치료법

진단방법 : 동적체평형검사, X-ray, CT, MRI 촬영으로 진단

비수술적 치료

보조기 착용

측만증 각도가 20도 미만일 경우 운동치료를 합니다. 20도 이상일 경우, 성장중인 유아 및 청소년들이 성장이 멈출 때까지는 보조기 착용을 고려해야 합니다. 보조기를 제거한 이후에는 주기적으로 X-ray 진단으로 만곡의 정도를 확인해야 합니다.

운동

보조기를 착용하더라도 척추교정운동과 근력운동을 지속적으로 해야합니다. 근력운동을 하지 않으면 추후 근육위축에 의한 동통을 유발하며 보조기 제거 후 다시 측만이 진행될 수 있습니다.

약물치료

수술적 치료

성장이 멈춘 후 측만 정도가 50도 이상일 경우 또는 신경장애∙호흡장애 등 합병증 동반시 수술적 치료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