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종인대골화증

정의

흉추(등뼈)를 지지하는 인대가 뼈처럼 딱딱해지는 질환

척추뼈가 어긋나지 않으면서 움직일 수 있도록 지지해주는 인대 중 척추뼈 앞쪽에서 지지해주는 것이 전종인대이고, 척추뼈 뒤쪽에서 지지해주는 것이 후종인대입니다. 이 후종인대가 뼈처럼 단단하게 굳어지고 두꺼워지는 변화를 일으켜 척추관을 지나는 신경을 압박하게 되면 신경장애가 나타납니다. 주로 경추(목뼈)에서 호발되지만 드물게 흉추(등)에서도 발생합니다.

증상

등 뒤쪽에 뻐근한 통증

  • 1.등 뒤쪽에 뻐근한 통증이 찾아오고 통증이 지속되는 불편한 느낌이 듭니다.
  • 2.후종인대가 딱딱해지고 크게 변성되면서 신경을 압박하므로 가슴부위에 저린감이 나타납니다.
  • 3.다리까지 저림 증상이 있거나 통증, 감각저하, 근력저하로 시작하여 점차 보행장애, 사지마비, 대소변장애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 4.뚜렷한 증상 없이 지내다가 외상을 받은 후 급격하게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원인

유전적 요인이 가장 크게 작용

원인은 불분명하나 유전적인 소인이 중요한 요소로 간주됩니다. 일본(2~4%)과 동아시아(0.8%~3%)등 동양인에게 주로 발생하며 가족 간 발병률이 높아 유전적, 인종적인 요소가 많이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질환입니다. 외상, 당뇨, 비만, 면역질환, 강직성 척추염 등과 같은 타 질환의 영향을 받아서 발병할 수도 있다는 내용이 보고되어 있습니다.

치료법

만성적이고 서서히 진행되기 때문에 조기진단이 중요

진단방법 : X-ray, 척추강조영술, CT, MRI 촬영으로 진단

비수술적 치료

- 침상안전, 약물치료, 보조기 착용

약물치료

수술적 치료

보행장애나 감각저하와 같은 증상이 보이면 수술적 치료가 필요합니다.

예방법

좋은 운동

  • 평지에서 걷기
  • 스트레칭

나쁜 운동

  • 외상 및 낙상이 우려되는 위험한 운동
  • 등을 장시간 심하게 구부리거나 젖히는 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