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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TSE MEMORIAL HOSPI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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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질환

수면은 우리 일생의 1/3을 차지할 정도로 중요한 일입니다. 불면증은 잠잘 수 있는 조건과 환경이 조성되어 있지만 잠을 이루지 못하는 것을 말합니다. 평소 잠자는 시간이 불규칙하거나 환경변화, 심리적 스트레스 등으로 증상이 악화될 수 있으며 우울증이나 불안장애와 동반되는 경우도 흔합니다.

원인

  • 1.생활습관: 과식, 음주, 흡연, 카페인 포함 음료 및 약물, 불규칙한 수면시간 등
  • 2.환경적요인: 소음, 너무 밝거나 온도가 낮은 환경
  • 3.신체적요인: 통증, 관절염이나 속 쓰림, 두통 등 신체질환
  • 4.심리적요인: 우울증, 스트레스, 걱정 등

증상

  • 1.쉽게 잠들지 못한다.
  • 2.잠이 들어도 자주 깬다.
  • 3.이른 새벽 잠에서 깨어 다시 잠을 못 이룬다.
  • 4.수면부족으로 인해 낮 시간 졸음, 피로, 의욕상실 등 정신적, 신체적으로 삶의 질이 떨어진다.

진단

전문의와 생활습관이나 병력, 복용중인 약물 등에 대해 상담합니다. 필요 시 수면다원검사를 실시합니다.

잠자는 동안 숨을 쉬지 않는 상태를 말합니다. 10초 이상 숨을 쉬지 않는 횟수가 시간당 5번 이상이면 수면무호흡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호흡정지가 빈번하게 발생하면 저산소혈증으로 심장마비나 뇌졸중, 부정맥, 심부전증 등의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원인

비만으로 목 부위에 지방이 축적되거나 혀, 편도 등의 조직이 비대해진 경우, 턱이 비정상적으로 작거나 목이 짧고 굵은 경우 코골이나 수면무호흡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나이가 들어가면서 근육의 힘의 감소로 인하여 악화 또는 유발 될 수 있습니다.

증상

  • 1.심하고 불규칙한 코골이로 주변 사람들이 불편해 한다.
  • 2.코 고는 소리에 놀라거나 숨이 막혀 잠에서 깬 적이 종종 있다.
  • 3.잠을 충분히 자도 낮에 자주 졸린다.
  • 4.수면 중 산소부족은 아침에 두통이나 집중력저하, 기억력이 저하되기도 한다.

진단

본인, 배우자, 가족을 통해 증상을 듣고 수면다원검사를 시행하여 진단합니다. 신체검진과 얼굴 및 목 모양을 관찰하고, 비강, 구강, 인두, 후두 검진을 병행합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 수면장애 전문의와 상담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면증은 밤에 잠을 충분히 잤음에도 낮 시간에 과도하게 졸리고, 렘수면의 비정상적으로 나타나 수면마비, 수면 발작 등의 증상을 보이는 질환입니다. 방치 시 원활한 사회 생활이 어려워질 수 있고 특히 운전이나 기계를 다루는 직업을 갖고 있다면 사고 위험에 노출될 수 있어 반드시 치료해야 합니다.

원인

수면 기전의 이상, 특히 렘수면 억제 기전의 이상에 의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증상

  • 1.이유 없이 낮에 갑자기 참을 수 없는 졸음이 온다.
  • 2.졸음과 함께 갑작스러운 무기력증(얼굴, 목소리, 사지 일부에서 힘이 빠지는 증상)을 동반한다.
  • 3.잠 들 때나 잠에서 깰 때 의식은 있으나 근육을 움직일 수 없다. (가위눌림 또는 수면마비)

진단

전문의와 상의 후 정확한 검사를 통해 적절한 약물치료로 증상의 완화가 가능합니다.

주로 잠들기 전에 다리에 불편한 감각증상이 나타나 다리를 움직이게 되면서 수면을 방해하는 질환으로 낮보다 밤에 잘 발생하고, 다리를 움직이지 않으면 심해지고 움직이면 정상으로 돌아오는 것이 특징입니다.

원인

뇌의 도파민 시스템의 불균형과 관련된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철분부족이나 당뇨, 말초신경질환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임신이나 호르몬 변화, 스트레스 등이 하지불안증후군을 일시적으로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증상

  • 1.대부분 종아리에 불편한 느낌이나 통증이 나타난다.
  • 2.저리거나, 뜨겁고 차가운 느낌, 벌레가 기어 다니는 느낌, 다리의 답답함 등을 호소한다.
  • 3.밤에 유독 심하지만 간혹 낮에도 가만히 움직이지 않는 자세에서 나타나기도 한다.

치료

내과적 원인 분석을 위한 혈액검사와 운동 억제검사, 수면다원검사 등을 진행합니다. 경증의 경우 비약물 치료를 권하며, 증상이 자주 나타나고 수면 장애까지 동반하는 중증의 경우 수면장애 전문의의 진단을 통해 적절한 약제로 증상의 완화가 가능합니다.

보통 꿈을 꾸는 수면단계인 렘수면 동안 골격근이 활동을 전혀 안 하는데, 렘수면 행동장애는 근육의 힘이 풀리지 않아 꿈을 행동으로 옮기는 질환입니다. (예: 잠꼬대, 몽유병)

원인

파킨슨씨 병과 같이 다양한 신경계 퇴행성질환과 연관성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원인 없이 특발성으로 렘수면 중 수의근의 마비가 풀리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증상

꿈 속에서 일어나는 상황에 대한 행동이 나타납니다.
발길질이나 주먹질을 하거나 팔을 휘두르기도 하고, 말을 하거나 웃거나 고함을 지르기도 합니다.
심한 경우 공격을 받거나 쫓기는 등의 폭력적인 내용의 꿈을 꾸면, 꿈의 내용을 행동화해 침대에서 떨어지거나 함께 자는 사람을 공격하는 등 부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진단

병력이 있는지 전문의와 상담 후 확진을 위해 수면다원검사가 필수적입니다. 수면다원검사로 렘수면 중 근육의 수축이 과도하게 발생되는지, 수면 중 이상행동이 있는지 관찰해 진단합니다.

예방

침대 주변의 위험한 물건을 치우고, 쿠션이나 매트를 이용해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 1.낮잠을 피한다. 정말로 졸리는 경우는 아침기상 8시간 후에 10-15분 정도만 잔다.
  • 2.잠자리에 누워있는 시간을 일정하게 한다.(예를 들어 7시간으로 정하면, 그 이상 잠자리에 누워있지 않는다)
  • 3.매일 규칙적으로 운동한다. 잠자리에 들기 6시간 전에 운동을 마치는 것이 가장 좋다. 발가락, 발목, 허벅지 등의 근육을 손으로 풀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 4.잠자리에 들기 2시간 이내에 약 30분간 더운물에 목욕을 하며 체온을 2도 가량 올린다. 따뜻한 물을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 5.평일은 물론 주말과 휴일에도 매일 아침에 일어나는 시간을 일정하게 한다.
  • 6.밤중에 일어날 일이 생기더라도 밝은 빛에 노출되지 않도록 한다.
  • 7.아침에 기상한 후 30분 내에 햇빛에 노출되도록 한다.
  • 8.카페인이 들어있는 커피나 홍차, 콜라, 초콜렛을 먹지 않는다. 
  • 9.술은 수면의 후반기에 자주 잠에서 깨게 하므로 가급적 마시지 말고, 마시더라도 드물게 소량으로 제한한다.
  • 10.잠자리에 들기 3시간 이내에는 과식하지 않는다.
  • 11.시계를 잠자리에서 보이지 않는 곳에 두고, 밤에 일어나더라도 시계를 보지 않는다.
  • 12.침실은 어둡고, 조용하고, 공기소통이 잘되고 편안한 실내온도가 유지되도록 한다. 귀마개나 눈가리개 등을 사용하여도 좋다. 
  • 13.너무 잠들려고 노력하지 않는다. 10분 이상 잠이 오지 않으면 일어나 조용하고, 단순작업을 반복하는 다른 일을 찾도록 하면서 잠이 올 때까지 기다려 잠자리에 든다.
  • 14.침대는 반드시 잠자기 위해서만 사용하며 침대에서 일을 하거나 다른 생각에 골몰하는 습관을 버려야 한다.